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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커넥트로 용돈벌자② - 배민커넥트 용품, 그리고 첫 배달일상을 기록하다/배민커넥트 2020. 6. 14. 20:23
배민커넥트 용품이 진짜 말도 안되게 하루만에 왔다. 시킬때 금요일이라서 주말지나고 월요일에 올줄알았는데, 빨리빨리 일하라고 얼른 보내주신건가. 암튼 빨리 보내주셔서 오늘 하루 잠깐 맛보기로 배달을 다녀왔다. 비록 배달 하나밖에 안했지만 신기했고 뿌듯했다. B마트로 해서 배달가가지고 3,000원을 벌었지만 값졌다.
▼이전화▼
막 배달이 왔을 때에 모습이다. 뒤에 핑크색 스누피 백팩과 닌텐도 스위치가 보인다. 크흠..
혹시 백팩 리뷰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택배를 뜯으니 배민커넥트 보온가방, 뱃지 3종세트, 우비, 그리고 상자 안 헬멧이 자리하고 있다. 사은품으로 음료고리도 왔다.
이렇게 해서 총 43,300원을 결제했다. 나는 나중에 킥보드도 배워서 배달해보고 싶고, 비 오는 날에도 하고 싶어서 모두 다 샀지만 필요한것만 사도 될꺼같다.
배민커넥트의 아이덴티티, 가방을 뜯어보았다. 생각보다 가방이 커 놀랐다. 옆에는 배민커넥트라고 크게 쓰여있다.
지퍼를 잠근 모습이다. 가방에 네모낳게 되어있어 흔들리더라도 음식이 뒤집히지 않아 안심이 되었다.
가방에다 뱃지를 달았다. 헬멧까지 얹혀놓으니 좀 있어보인다. 동네다닐때 자전거끌고 배민커넥트 하시는 분 종종 봤는데, 내가 이제 그 일을 하게 된다니.. 감회가 새로웠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책임감도 생겼다.
어제 밤에 열어보고 오늘 6월 14일 일요일, 첫 배달을 시작했다. 내가 뚜벅이라서 멀리 잡히지 않고 15분거리로 잡혔다.
첫 배달은 아이스크림 배달이였는데 B마트에서 픽업하고 고객님 집까지 가면서 조금이라도 녹을까봐 빠른 보폭으로 걸었다.
좀 길치라 해매긴했는데 무사히 도착해서 가져다드리고 나오니 내가 뭔가 했다는 생각에 기뻣다.
픽업하는 장소에 가서 도착했다고 고객님께 알림을 보내고, 물건을 확인 후 바코드 찍고 수령을 한다. 픽업했다고 알림을 또 보내고 찾아가서 배달왔다고 알림을 보내면서 사진을 찍으면 끝난다. 은근 체계적이여서 놀랐고, 내가 나중에 시켜먹었을 때 안심할 수 있어 좋았다.
여기까지 맛보기 첫 배달이였다. 매일 간간히 배달을 하며 글을 쓸 예정이다.
혹시 배민커넥트를 시작하실 분이시라면 추천인 코드를 등록하면 만원이 들어온다고 한다.
추천인 : BC9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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