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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북프로 레티나 노트북 항균 키보드 덮개/키스킨 구매 후기
    일상을 기록하다/내돈내산 2020. 6. 26. 15:30

     


    안녕하세요 정하입니다!

     

    저는 현재 맥북프로 레티나 2018년형 13인치를 쓰고 있습니다. 맥북프로 시리즈가 그렇게 가볍진 않지만 게임이 많이 안돌아간다는 점, 아이폰과 연동이 빠르다는 점으로 장만한 노트북인데요. 2018년도에 사고 지금까지 한번도 키보드 덮개를 고려해보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시작하며 항상 만지는 맥북 키보드, 먼지가 뭍어 닦을때마다 항상 키보드 덮개 사야지 사야지 하다 잊어버리곤 했었는데요. 이번에 생각만 하지말고 구매하자 싶어서 좋아보이는 키보드 덮개를 구매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구매 사이트로 넘어갑니다.

     

     

     

    네이버 스토어에서 파는 스코코 맥북 프로 항균 노트북 키보드 덮개입니다. 원래는 19,800원인 제품인데 34% 할인해서 팔더라구요. BEST제품에다 항균 효과가 무려 99%이며 슬림하고 투명하다기까지 해서, 괜찮아보여 장만했습니다. 옵션으로 (항균)2018년형 13인치 터치바를 선택후 옵션 3,000원해서 16,000원으로 구매했어요. 

     


     

    24일에 구매를 했고, 26일 아침에 우체국 택배로 배송이 왔습니다.오후 3시 이전에 주문해서 인지 엄청 빨리 왔네요. 

     

     

    스코코 로고가 그려진 종이박스에다가 제품을 넣어주셨습니다. 취급주의와 파손주의가 써져있어 믿을 만 했습니다. 서비스로 터치바 필름도 주셨더라구요. 서비스는 언제나 받아도 기분이 좋죠.

     

     

    키보드 덮개가 들어있는 모습입니다.

     

     

    스코코 키보드에 관해 써져있어요. 초슬림에 완벽한 터치감, 먼지와 액체로부터 보호, 황변현상방지, 글자지워짐방지까지, 저는 여기서 황변현상이 뭔지 궁금해 찾아보았습니다. 제품을 쓸수록 노랗게 색깔이 변해지는 현상같은데, 써보고 나서 판단해야겠습니다.

     

     

     

    뒷면에도 스코코 키보드덮개에 관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여기서 재사용과 세척이 가능해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다고 하니 좋네요.

     

     

     

    내용품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일회용 클리닝 티슈 2장, 먼지 제거 스티커 3장, 기포생겼을때 판판하게 미는 애 1개, 그리고 본품인 스코코 키보드 덮개와 사은품 터치파 필름까지. 알찬 구성이였습니다.

     

     

     

    제 원래 컴퓨터 모습입니다. 키보드에 손때가 장난아니게뭍어 얼룩덜룩하고 먼지들이 가득하네요. 괜시리 부끄럽습니다. 얼른 키보드 덮개를 씌워보도록 하죠! 들어있는 클리닝 티슈로 터치바와 키보드까지 닦아주고 덮개를 씌웠습니다.

     

     

     

    키보드 덮개를 씌울때 너무 얇아서 조심조심 씌웠습니다. 다 씌우고 나니 한층 더 깨끗해진 모습이네요. 씌우고 타자를 쳐봤는데 씌우기전 타자는 마치 치다가 미끄러지고 키보드 소리가 시끄러웠다면 지금은 미끄럼 없고 훨씬 더 안정감 있으며 타자 소리도 잡아주어 한결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덮개를 씌우고 마저 터치파 필름도 붙여주었습니다. 같이 동봉되어 온 클렌징 티슈와 먼지 제거 스티커로 이쁘게 붙일 수 있었습니다.

     

     

     


     

    키보드와 덮개 닿는 면이 끈끈하지 않고 글을 쓰다가 쓱 밀리지도 않아 잘샀다고 자부할정도로 좋은 제품인거같습니다. 이때까지 키보드 덮개 사는걸 미룬 과거의 제가 한심스러울 정도네요. 여기까지 스코코 항균 키보드 덮개 리뷰였습니다! 

     

     

     

    본 제품은 제가 직접 돈 주고 산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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