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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형 체리픽 육공 다이어리와 스티커 7팩, 내돈내산 후기일상을 기록하다/내돈내산 2020. 6. 22. 21:06
올해 2020년이 들어가면서 다이어리 잘 써야지! 하며 산 제품이 있다. 지금은 거의 안 쓰는 게 흠이지만 초창기 때 많이 쓰면서 하루를 정리했었는데 바로 만년형인 체리픽 육공 다이어리다. 초등학생 때 육공 다이어리가 엄청 유행이었는데 유행은 다시금 돌고 도는 것 같다. 1300k에서 산 제품인데 지금은 1300k에서는 안 파는 것 같고 네이버 쇼핑에 주로 판다. 내가 살 땐 16,800원으로 구매했다.
또, 다이어리를 꾸밀 일정관리 오늘의 분위기 스티커 팩인 01. 오후의 마카롱, 03. 비밀의 정원, 04. 보라빛 향기와 루카랩 마이 레트로 스티커 팩 01. Drive, 02. Street, 03. Pink highteen, 04. Vintage shop 도 같이 구매해서 13,200원으로 7종의 스티커 팩을 구매해서 다이어리와 스티커팩 7종 해서 총 30,000원으로 구매했다.
막 배달왔을때 모습이다. 스티커 팩도 같이 들어왔는데 은근 두툼해서 놀랐다.
일정관리 오늘의 분위기 스티커팩이다. 스티커에서도 보시다시피 깔끔하니 괜찮아서 유용이 할 수 있을 거 같아 구매했다. 한팩에 2쌍 들어있어서 많이 붙일 수 있다. 한팩 당 2,800원이다.
루카랩 마이 레트로 스티커 - Paper다. 스티커가 힙해가지고 구매했는데 안타깝게도 다이어리 사이즈에 잘 안 맞아서 잘라서 쓰거나 편지 쓸 때 붙이고 있다. 페이퍼 스티커라서 종이로 되어있어 잘 찢어진다.
이것도 한팩당 2쌍이 들어있고 스티커 모양도 다 달랐다. 아쉽게도 스티커 다른 모양은 찍은 게 남아있지 않아서 사진을 못 올린 점 참고 바란다. 한팩당 1,200원으로 오늘의 분위기 스티커보다 싸다.
만년형 체리픽 육공 다이어리다. A6사이즈로 크지 않고 작다. 다이어리가 크면 은근 부담스럽고 어떻게 써야 할지 감도 잘 안 잡히는데 A6 사이즈라서 괜찮았었다.
펄이 들어가 있는 다이어리 케이스다. 자글자글한 펄이 콕콕 박혀있어 너무 이쁘다. 여기에다 속지를 넣어서 쓰면 된다.
속지는 이런식으로 생겼다. 워낙 속지가 많아서 1년 반 정도는 거뜬히 쓸 수 있는 정도이다.
요즘엔 불렛저널을 새로 시작하면서 체리 육공 다이어리를 안 쓴 지 좀 되었지만, 만년형이라 나중에라도 다이어리가 필요하면 쓸 수 있을 것 같아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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