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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왁자지껄 이모티콘 도전기]-2화, 네이버 OGQ마켓일상을 기록하다/도전기 2020. 5. 23. 13:24
이전 글에서는 캐릭터 시장 중 카카오 이모티콘에 관해 이야기를 했다.
이번에는 네이버 OGQ마켓에 관해
내 생각이 들어간이야기 해 보겠다.나는 사실 네이버를 더 많이 쓴다. 그래서 네이버 OGQ에서 이모티콘을 몇 개 장만해서 쓰는 중이다.
하지만 이렇게 OGQ이모티콘을 사서 쓴다고 해도 OGQ에 대해서는 문외 환이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캐릭터 시장 중 네이버 OGQ에 대해 알아보았다.
네이버OGQ에는 고객 FAQ가 있는데 다양한 질문에 관해 자세히 답변한 게 있어서 찾아보았다.
결국 OGQ는 크리에이터들의 디지털 리소스 마켓이라는 말인데, 혹시 네이버에 있는 그라폴리오라고 아는가?
그라폴리오에서는 많은 창작가들과 예술가들이 자신의 창작물들을 올리며 유명해진 곳인데, 그라폴리오에 들어가면 수많은 작품들이 있었고 그 작품들을 감상하다 보면 금방 한 시간 뚝딱할 정도였다.
그런 성격을 가진 그라폴리오는 OGQ와 비슷한 곳인 거 같다. 그라폴리오 또한 창작한 작품들을 전시해놓는 곳이고, OGQ는 거기에서 한발자국 더 나가 그 작품들을 팔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네이버 OGQ마켓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홈페이지다.
링크는 http://ogqmarket.naver.com/
여기에서 콘텐츠를 업로드 할려면 카카오톡과 마찬가지고 크리에이터 등록을 해야 하는데, 마찬가지로 네이버 계정이나 페이스북 계정,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해 닉네임과 자신의 메일 주소를 설정한 뒤, 설정한 메일 주소로 크리에이터 메일이 발송되는데 누르면 크리에이터가 된다. (아주 참 쉽쥬)
네이버 OGQ는 애니메이션 스티커, 스티커, 이미지, 컬러링시트, 음원까지 총 5종류의 창작물을 낼 수 있는 점에서 3종류의 창작물만 낼 수 있는 카카오보다 선택이 폭이 더 넓다.
또한 창작물을 등록 전에 판매자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 본인인증과 판매자 유형을 결정하고 자신의 계좌 정보를 입력하면 판매자 등록이 된다! 나도 지금 글을 쓰면서 등록을 완료했다.
그리고 낼 수 있는 창작물 중에 스티커는 창작물을 낼 시 퍼블리시티권 매칭이라고 해서 아프리카TV BJ와 매칭해 사용가능하게 하며 아프리카TV OGQ에서만 판매될 수 있도록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창작물을 낼 시 심사를 받고 출품하는 것 또한 카카오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네이버 OGQ.. 내 기억으로는 18년 5월쯤에 런칭했다고 알고 있는데 (2년이 넘었네?!) 생각 외로 많은 작품을 낼 수 있다는 거에 놀랐고, 퍼블리시티권 매칭 시스템도 놀라웠다. 네이버 특성상 네이버 블로그, 카페 등등 쓸 곳이 많아서 고객층 또한 높을 거 같다. 네이버 OGQ에 도전하는 것도 좋은 전략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여기까지 네이버 OGQ시스템과 출품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다음 글은 마지막이 라인 크리에이터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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