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기록하다/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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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왁자지껄 이모티콘 도전기]-5화, 드디어 네이버 OGQ마켓 이모티콘 등록일상을 기록하다/도전기 2020. 7. 20. 19:39
안녕하세요 정하입니다. 오늘은 다소 좋은 소식을 전해들고 왔습니다. 요즘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네이버 블로그 스티커에도 관심이 갔었는데요. 다양한 네이버 블로그 스티커를 보며 이모티콘은 전혀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게 그려 등록할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OGQ마켓에 심사를 받을 수 있는 스티커를 만들었습니다. 어제 만든 제 캐릭터입니다. 끄적끄적 그리다보니 괜찮게 나와서 프사로도 쓰고 있어요. 클래스101(class101) 그림그리는방 작가님 아이패드 그림수업, 일러스트 제작하기💕 안녕하세요 정하입니다!ㅎㅎ요즘 클래스101(class101)으로 그림을 배우고있어요.나만의 캐릭터, 나만의 ... blog.naver.com 먼저 이모티콘을 제작하기 전 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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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왁자지껄 이모티콘 도전기]-4화, 프로크리에이트(Procreate) 움짤(GIF)파일 만들기일상을 기록하다/도전기 2020. 6. 28. 14:11
안녕하세요 정하입니다! 이모티콘 만들겠다고 다짐한지 어연 한달, 이모티콘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하면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않았었습니다. 그러던 중 유튜브 또한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유튜브 계정도 새로 파고 인트로와 아웃트로에 적합한 아이디어를 생각하던 도중, 프로크리에이트 앱이 떠올랐어요. 이걸로 인트로와 아웃트로 사진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확실히 사진보다는 움짤이나 동영상이 좋을 것같아 어떻게 만들어야하나 앱을 뒤적뒤적거리다가 드디어 찾았습니다. 이모티콘만들기에 적합한 사이즈인 360X360픽셀을 골랐습니다. 만약 유튜브 썸네일을 원한다면 1280X720이 적당하니 참고바랍니다. 왼쪽에서 첫번째 동작을 클릭 후 캔버스로 들어가 애니메이션 어시스트를 활성화시키면 사진 맨 아래와 같이 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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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손글쓰기 문화확산 캠페인 "손으로 한줄, 마음을 적다"일상을 기록하다/도전기 2020. 6. 2. 10:00
책을 보러 오랜만에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방문했다. 집에서 버스 타고 1시간, 2시간 정도 가야 하지만 큰 교보문고를 보면 가슴이 웅장 해지며 책을 읽겠다는 의지가 불타오른다. 교보문고에 도착해서 둘러보다가 손글쓰기문화확산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손글씨 캠페인 하는 곳이 눈에 띄었다. 이런 거 있으면 한번 참여해야지 직성이 풀리는 나는 일단 팸플릿만 가지고 왔다. 나는 바쁜 여자라 책 읽는 시간도 부족했고, 집 가는 시간도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교보문고에서 책을 읽다가 글을 쓰면서 캠페인 종이를 가방에 넣어둔걸 까맣게 잊어버린 채 집에 도착했다. 집에 도착해서 가방을 정리하던 중, 캠페인 종이를 발견했다. 후후후.. 다시 참여해야겠단 의지가 불타오른다. 인터넷이 발달한 요즘, 타자로 세상과 소통하여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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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왁자지껄 이모티콘 도전기]-3화, 라인크리에이터스와 정리일상을 기록하다/도전기 2020. 5. 23. 15:51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튜디오, 네이버 OGQ마켓, 그리고 마지막으로 알아볼것은 라인크리에이터스이다. 앞에 두가지는 많이 들어봤지만 우리나라에서의 라인은 생소한 이미지가 있다. 나는 예전에 지드래곤팬이였다. 갑자기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당시 라인스토어에서 지드래곤 스티커를 구매하면 '세상을 흔들어'곡을 선공개 진행하는 이벤트를 열어서 구매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가 마지막이자 처음으로 라인스토어에서 구매했던 스티커였고, 라인은 우리나라에서 많이 안쓰는 SNS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안쓰게되었다. 우리나라에서 보다 외국에서 많이 쓰는 라인. 그때문인지 라인은 외국인과 소통할때 심심찮게 쓰이고, 라인스토어에서도 외국에서 유행하는 이모티콘이 많이 보인다. (나만 그런걸수도) 라인 또한 카카오톡 처럼 라인프렌즈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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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왁자지껄 이모티콘 도전기]-2화, 네이버 OGQ마켓일상을 기록하다/도전기 2020. 5. 23. 13:24
이전 글에서는 캐릭터 시장 중 카카오 이모티콘에 관해 이야기를 했다. 이번에는 네이버 OGQ마켓에 관해 내 생각이 들어간 이야기 해 보겠다. 나는 사실 네이버를 더 많이 쓴다. 그래서 네이버 OGQ에서 이모티콘을 몇 개 장만해서 쓰는 중이다. 하지만 이렇게 OGQ이모티콘을 사서 쓴다고 해도 OGQ에 대해서는 문외 환이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캐릭터 시장 중 네이버 OGQ에 대해 알아보았다. 네이버OGQ에는 고객 FAQ가 있는데 다양한 질문에 관해 자세히 답변한 게 있어서 찾아보았다. 결국 OGQ는 크리에이터들의 디지털 리소스 마켓이라는 말인데, 혹시 네이버에 있는 그라폴리오라고 아는가? 그라폴리오에서는 많은 창작가들과 예술가들이 자신의 창작물들을 올리며 유명해진 곳인데, 그라폴리오에 들어가면 수많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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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왁자지껄 이모티콘 도전기]-1화, 카카오 이모티콘 스튜디오일상을 기록하다/도전기 2020. 5. 22. 21:53
나는 백수다. 지금까지는 그냥 놀았지만 이젠 나도 뭔갈 하고 이뤄야겠어!라는 마음으로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나만을 위한 (그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해도 무관한) 이모티콘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을 해야지! 우선 회사 다닐 때 샀던 아이패드를 꺼내 들었다. 한창 비싸고 간지 났던 애플 제품을 살 때 아이패드도 구매했었고, 패드와 연동되던 애플 펜슬도 같이 구매를 했다. 회사 다닐 때 돈도 벌었겠다. 내 돈 내가 쓰지 누가 쓰냐! 하는 생각으로 과감히 질러버렸다. (흑우 근성 어디 안가쥬?) 하지만 실제로 받았을 때 좀 많이 실망을 해서 몇 개월간 방치해둔 건 안 비밀 지금에서야 어떻게 쓰는지 습득해서 다이어리도 써보고, 게임도 돌려보고, 필기할 때도 쓰지만, 예전엔 넷플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