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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랑구] 간단하게 한끼 뚝딱! :: 노브랜드 버거 중랑점일상을 기록하다/먹방일기 2020. 6. 29. 14:37
안녕하세요 정하입니다!
오늘은 아침으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햄버거 집, 노브랜드 버거 (No Brand Burger), 이하 NBB에 방문했습니다. 노브랜드 버거는 이마트 PB 상품군 중 가격 중시형 노브랜드 상품군에 속한다고 하네요. 2019년 홍대점으로 처음 시작해 지금은 코엑스점, 중화점, 대치점 등으로 확장해 현재 2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 곳중에서 저희 집과 가까운 중랑점을 방문했는데요. 원래 버거킹이 입점해 있었지만 올해 노브랜드 버거로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몇번 방문해 본 결과, 개인적으로 버거킹보다 노브랜드 버거가 더 나은거 같아요.
영업 시간 : AM 10:00 ~ PM 10:00
길 가다 한눈에 보이는 노란색 건물, 노브랜드 버거에 도착했습니다.
노브랜드 외관입니다. 노란색과 하얀색의 조화가 이쁘네요. 이마트의 컬러 노란색, 보고있자니 미국으로 온거같습니다.
요즘은 왠만하면 다들 키오스크를 쓰는것같아요. 좋은 것같습니다. 예전에 직원분께서 주문받는거 기다리느라 줄 서있었는데, 많이 편해졌습어요.
키오스크에서 시그니쳐 버거 세트를 시키고 기다리고 있던 도중 메뉴판을 찍었습니다. NBB의 시그니쳐 메뉴인 버거에요. 다른 햄버집가면 세트가 엄청 비싸서 자주 안가는데 비해, NBB는 버거 세트 가격이 7,000원 아래라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이 메뉴들 말고도 요즘엔 피자도 팔더라구요. 아쉽게도 못찍었습니다. 저번 남자친구와 같이 왔을땐 치킨시저샐러드를 먹었었는데요. 상큼하니 맛있었지만 같이 나오는 찍어먹는 소스가 제 취향이 아니라 별로더라구요.
제가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2층에 손님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호다닥 찍었습니다.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톤의 의자와 탁자, 그리고 간간히 보이는 단색의 포스터가 잘 어울리면서 깔끔한 이미지를 주네요.
가게에 걸려있는 NBB 홍보 포스터를 찍어보았습니다. 가게 내에 티비가 걸려있는데 거기에 이 아저씨와 밴드가 계속 NBB 홍보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듣다보니 저도 흥얼거리게 되는 마성의 CF 노래에요.
기다리다보니 버거가 도착했습니다. 콜라는 셀프로 떠야해요. 저는 얼음 넣는 걸 싫어해서 콜라로만 가득 따랐습니다. 여기 NBB는 코카콜라가 아니고 펩시더군요. 참고바랍니다.
NBB의 자랑, 감자튀김입니다. 속이 꽉차있어 두툼하고, 간이 적절히 되어있어서 저는 여기 감자튀김이 제일 괜찮더라구요.
NBB 시그니쳐 버거입니다. 치즈가 두장 들어있어서 맛있었습니다. 은근 속이 두툼해 먹고나니 금방 배부르더라구요.
간단하고 맛있게 한끼 먹기 좋은 NBB 버거였습니다.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같은 곳 가서 먹고 나오면 은근 속이 부담됬었는데 여기는 그리 부담이 되지 않았었어요. 여기까지 NBB 버거 시그니쳐 버거 세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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