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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광진구] 군자역 곱창 맛집 :: 군자 대한곱창 본점
    일상을 기록하다/먹방일기 2020. 7. 5. 12:48


     

    안녕하세요 정하입니다!

     

    몇년전 MBC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의 화사씨가 혼자 곱창을 드신 장면 기억하신가요? 그때 너무 맛있게 드신 나머지 곱창대란이 일어났을 정도였는데요. 오늘은 그때 화사씨가 드신 대한곱창을 가봤습니다. 저도 혼자가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남자친구를 꼬셔서 대리고 가봤습니다. 

     

     

     

     

    영업시간 : PM 03:00 ~ AM 02:00

     


    제가 처음 갔었을땐 본점 하나만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어느덧 분점이 여러개 생겼더라구요. 가까운 곳에도 분점이 하나 있어서 가볼까 했지만 본점 또한 가까워서 본점으로 갔습니다.

     

     

    가게 외관이 바뀌었더라구요! 이쁘게 바뀐 대한곱창을 보니 벌써부터 군침이 돕니다. 저희는 6시반쯤 방문을 했었는데 가게 안엔 손님이 많더라구요. 마마무가 공식 홍보모델인거 같네요.

     

     

    메뉴판입니다. 옆에는 인원수 체크하는 용지가 있었어요. 원래 웨이팅이 많은 가게이지만 이른 저녁이라 그런지 많이 안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

     

     

    기본 상 차림입니다. 와 예전엔 이런 소스류가 없었던거 같았는데 레벨업을 많이 한게 느껴집니다. 이 네종류 소스말고도 기름장과 쌈장 등 더 있었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콩나물김치국입니다. 이게 또 맛있더라구요. 술술 들어갔습니다.

     

     

    소스류 설명과 어떻게 하면 잘 먹는 지에 써있습니다. 불쇼도 하나봅니다. 마냥 신기했어요. 일단 저희는 2인세트에다가 소주 한병을 시켰습니다.

     

     

    무지막지하게 큰 모듬곱창 2인분입니다. 

     

     

    김치말이국수 원래 본 모습을 못찍어 담아준 걸 찍었습니다. 이게 진짜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 또 먹고싶네요.

     

     

     

    조금 지나니 불쇼를 하시더라구요. 찍어보았습니다. 와 열기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이런 퍼포먼스까지 보여주셔서 먹기 전에 눈이 즐거웠습니다.

     

     

    다 된 모습입니다.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곱창안에 곱이 확실히 많이 들어서 혈관막히게 맛있는 맛이였습니다. 이렇게 구워먹는 곱창은 진짜 오랜만에 먹는데 역시나 변하지 않았더라구요. 남자친구말로는 형도 소개해 주고싶을 정도로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곱 들어있는거 보이시나요? 정리하다 보니 또 먹고 싶네요.

     

     

    다 먹고나서 원래 볶음밥 1인분과 1인분 더 시켜서 2인분으로 먹었습니다. 볶음밥이 기름에 쩔어서인지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곱창전골도 먹었습니다. 뜨거운 국물에 곱창을 넣어서인지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 그렇게 맛있게 먹고 난 다음 계산하니 5만 얼마가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대한곱창, 배고파서 그런지 진짜 맛있었습니다. 소스에 찍어먹는 곱창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김치말이국수, 곱창전골 등 사이드메뉴 또한 메인못지않게 맛있었습니다. 다음번에 또 방문하게될것같네요. 다만 2인분을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양이 좀 적은감이 없지 않아있었어요. 곱창을 먹고 김치말이국수도 먹었는데도 배가 안차 볶음밥과 곱창전골까지 싹싹비워서 먹었습니다. 다음번엔 2인분말고 3인분을 먹어야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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